힘겨운 세 번의 수정작업을 거쳐
세 권 분량의 장편소설을 탈고했습니다.
13개월 동안의 집중작업이 끝나고 나니
세상에 코로나19 환란기가 도래해
오랜 칩거를 끝내고 여행을 가려던 계획이 무산되고 말았습니다.
장편작업이 끝나갈 무렵,
취재를 위해 찾아간 서해안의 저곳이 새삼스레 기억에서 되살아나
기억이 아니라 기록을 위해 사진을 올립니다.
UFO 때문에 찾아간 저곳이 어디인지 밝히지 않는 이유,
장편이 출간되면 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밝혀질 테니까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종식될 때까지 모두 건강 조심하시길!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