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무리안2024-05-19
오랫동안 마음에 품고 있던 책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시기를 맞춰 나타난 한 분 한 분의 작가들, 의도가 막힘없이 펼쳐지게 한 에너지 흐름, 이제 소임을 다하고 몸살을 앓으며 휴식하는 마무리까지. 내가 하는 일을 내가 하는 일이란 생각을 갖지 않고 가는 동안 의식한 것들과 의식하지 않은 것들이 모여 시간성과 물질성의 창조를 목격하고 때마다 사랑과 창조, 헌신과 봉사를 되새깁니다. 감사합니다._()_ https://www.youtube.com/watch?v=HsBYXFV_r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