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의 마지막 일몰을 집 근처의 루프탑 카페에서 지켜보았습니다.
이전에는 을왕리로 차를 몰고 가서 일몰을 보곤 했는데
얼마 전에 집 근처에 몽벨 전용 아웃도어 빌딩이 생기고
그곳에 루프탑 카페가 있어 일몰을 보기에 훌륭한 뷰포인트가 되고 있습니다.
한해의 마지막 일몰이 특별할 건 없지만
그래도 금년과 내년이 나뉘는 분기점을 빌미삼아
한해를 정리하고 다시 시작되는 한해를 새롭게 맞이해야겠습니다.
일 년 동안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년에는 더욱 알차고 창조적인 인생 만드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appy New Year!!!_()_